퓨처로봇 “지능형 로봇으로 국립부산과학관 안내 책임진다”
퓨처로봇 “지능형 로봇으로 국립부산과학관 안내 책임진다”
  • 춘추데일리
  • 승인 2018.08.03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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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과학관 내 설치된 안내 서비스 로봇 아로

 

 

 퓨처로봇이 27일부터 국립부산과학관(관장 고현숙)에 지능형 안내로봇을 제공,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퓨처로봇이 국립부산과학관에서 관람객들과 만나게 할 지능형 안내로봇 ‘아로(Aro)’는 자율주행, 음성인식 기능, 얼굴 인식 및 사진 촬영 기능 등 각종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안내로봇이다. 

국립부산과학관 1층을 돌아다닐 예정인 아로는 기획전시실과 푸드코트, 꿈나래동산 등 내부 시설에 대한 정확한 위치 정보를 터치스크린 조작만으로도 알려주고 관람객의 요청 시 목적지까지 에스코트 해 줄 예정이다. 

또 아로는 음성인식 기능을 갖춰 관람객의 질문에 직접 응답하면서 행사나 교육, 전시 등에 관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고 관람 추천코스, 전시관 및 편의시설 안내 등 궁금증 해결에도 도움을 줄 예정이다. 

안내 기능 외에도 탑재된 카메라로 기념사진을 촬영한 뒤 이메일 전송이 가능하며 신나는 음악에 맞춰 좌우로 흔드는 등 함께 춤도 출 수 있다. 날씨, 헤드라인 뉴스 등 기본적인 정보 검색도 가능하다. 

국립부산과학관 고현숙 관장은 “안내로봇의 도입을 통해 관람객들이 즐겁고 편리하게 과학관을 이용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퓨처로봇 송세경 대표는 “감성 AI 기술을 바탕으로 자율 주행이 가능한 퓨로-D는 안내 서비스 로봇으로 특화된 모델로 향후 첨단 기술을 통해 부산과학관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에게 양질의 안내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국내 과학관 중에서는 최초로 부산과학관에 설치되는 안내 서비스 로봇은 국내 로봇 기업인 퓨처로봇(대표 송세경)이 개발·납품했다. 

퓨처로봇은 2009년 창립 이래 지능과 감성을 갖춘 ‘소울웨어(Soulware)’를 지향하며 상용화된 서비스 로봇 산업 시장을 개척하고 있는 대한민국 1세대 로봇 기업이다. 감성 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HRI(Human-Robot Interaction) 기술의 선두주자로 꼽힌다. 이번 협약뿐만 아니라 2018년 글로벌 기업 ‘오라클’과 서비스로봇 플랫폼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MOU, 국제회의 기획 대표기업 ㈜인터컴과 MICE로봇 개발을 위한 MOU 등을 연달아 체결하며 서비스 로봇 시장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행보를 계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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